카라, 네 번째 '카라시아' 日투어 오사카서 스타트!

  • 등록 2015-09-03 오후 6:34:57

    수정 2015-09-03 오후 6:34:57

걸그룹 카라.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열도 정복에 나섰다.

카라는 2012년부터 매해 콘서트 투어인 ‘카라시아’를 통해 일본 팬을 만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다. 9월 한 달간 일본 전역을 누빌 예정이다.

카라는 지난 1일 오사카 Zepp 난바 오사카에서 시작된 ‘KARA 4th JAPAN TOUR 2015 KARASIA’에서는 오프닝 곡으로 ‘Thank you Summer Love’를 선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리더 박규리는 “오사카 팬들의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힘이 난다”고 밝히며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카라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녹인 솔로 무대를 비롯해 대표곡 ‘미스터’ ‘제트코스트 러브’ ‘고고섬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지난 5월 발매된 12번째 싱글 앨범인 ‘썸머직’ ‘썬샤인’ ‘미라클’도 불렀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2015년 카라의 ‘카라시아’ 투어 콘서트는 9월 한 달간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7개 도시에서 총 13회 투어 공연을 펼치며 도쿄를 마지막으로 ‘카리시아’ 투어 콘서트의 대막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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