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욱은 5일 오전 11시4분 딸이 태어났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박상욱은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딸이 동물 모양 모자를 쓴 채 싸개에 싸여 하품을 하는 등 앙증맞은 모습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박상욱은 “덤덤하면서도 책임이 가중되는 것도 느껴진다”며 “아내에 이어 아기까지 태어나니 이제 정말 가정을 이뤘다는 생각이 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상욱은 또 SNS에 아내에게 “와이프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남겼다. 득녀를 응원하고 격려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