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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 코너 1라운드에서 ‘쿵푸하는 팬더’라는 별칭으로 팬더 복면을 쓰고 등장한 출연자의 정체가 힙합 가수 슬리피였다.
슬리피는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에서 부른 것은 처음”이라며 “부모님이 음악활동에 반대를 하셨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하면 인정을 받지 않을까 해서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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