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는 ‘남자’를 주제로 400여명의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는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곽정은은 13년 전 김제동과 신입사원 입사 연수 행사장에서 MC와 참가자로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김제동 때문에 심장마비 걸릴 뻔 한 적이 있다”라며 행사장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곽정은, 채사장과 나누는 ‘남자’이야기는 오는 5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