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수목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알고보니 콘텐츠 촬영

  • 등록 2021-04-16 오후 6:44:32

    수정 2021-04-16 오후 6:44:32

(사진=블랙핑크 제니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제니는 최근 SNS에 수목원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7명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을 두고 제니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가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데일리가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확인한 결과 제니는 당시 사적 모임을 가진 것이 아닌 콘텐츠 촬영을 위해 업무상 목적으로 수목원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수목원 측도 제니의 SNS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자 그가 업무상 목적으로 방문했었다는 글을 블로그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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