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

  • 등록 2022-05-15 오후 7:21:42

    수정 2022-05-15 오후 7:21:42

송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민 MC’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건강 문제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중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한 바 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으나 지난달 10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송해는 국내 최장수 MC로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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