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과거 스캔들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

  • 등록 2015-01-28 오후 10:19:22

    수정 2015-01-28 오후 10:19:22

라디오스타 이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출연한다.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무한도전-토.토.가’로 반가운 컴백을 했던 김현정.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던 김현정은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라며 해외 활동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어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했다.

90년대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이본에게 당시 스캔들에 관해서 묻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는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의 여장남자 댄서와 함께 한 ‘혼자한 사랑’ 무대가 공개되는 MBC ‘라디오스타-수.수.라’ 특집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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