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야' 신성훈, 두살 연상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 등록 2016-10-20 오후 6:19:02

    수정 2016-10-20 오후 6:19:02

신성훈(사진=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대박이야’를 부른 가수 겸 연기자 신성훈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이다.

신성훈은 두 살 연상인 일반인 여성과 3년 째 교제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이 20일 밝혔다. 신성훈은 자신의 SNS에 여자 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페이스북에는 ‘연애 중’이라고 표시해 놓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성훈은 지난 2003년 그룹 맥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개봉한 영화 ‘하이힐’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 새로운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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