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30평 펜트하우스서 이사…“이상한 소포 받기도”

  • 등록 2018-08-30 오후 5:10:56

    수정 2018-08-30 오후 5:10:56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래퍼 도끼가 방송에서 공개한 집을 떠난다.

도끼는 30일 오후 SNS에 “이사 중! 저는 이제 OOO시티에 안 삽니다. 다른 데로 이사가서 앞으로 TV에 공개 안하고 조용히 살 예정”이란 글을 남겼다.

방송을 통해 그의 집이 알려지면서 엉뚱한 물건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고. 그는 “감사한 편지나 선물도 많았지만, 이상한 편지나 소포를 보내거나 용건없이 무조건 만나기로 했다고 로비에 찾아오는”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도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30평대 펜트하우스인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호텔에 단 2객실만 존재하며 일일 숙박료만 7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라졌다.

도끼는 최근 김범수와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캘리 샤인’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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