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 "쓸쓸하고 외로워, 연애하고 싶다" 솔직 고백

  • 등록 2015-05-28 오후 6:04:06

    수정 2015-05-28 오후 6:04:06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가희의 연애에 대한 속마음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마음에)철벽 치는 누나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MC와 게스트는 이성간의 적극적 대시방법과 철벽을 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중 유세윤은 “날씨가 좋아서 그린라이트가 많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가희는 유세윤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한강에 커플들이 많이 누워있더라. 너무 부럽다 못해, 달려가서 그 사이를 갈라놓고 싶었다”는 질투어린 심정을 내비쳐 솔로들의 공감을 샀다.

이외에도 가희는 “쓸쓸하고 외로워, 연애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전하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사연자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등 19금 연애 내공을 선보여 토크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팔색조 매력녀 가희, 그리고 간헐적 MC 컬투, 에릭남과 함께 하는 더욱 풍성해진 ‘마녀사냥’은 오는 29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5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5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1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5월 09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