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4집 발매 당일 대규모 컴백쇼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한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컴백쇼는 앨범 발매 당일인 이달 16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질주 컴백쇼 - 패스터’(질주 COMEBACKSHOW - FASTER)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NCT 127은 이번 컴백쇼에서 새 앨범에 담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대표곡 ‘영웅’(英雄; Kick It)을 비롯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새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컴백쇼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13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1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컴백쇼는 비욘드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되며 온라인 관람권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