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제아·홍대광, ‘슈스케’ 현장예선 심사위원

  • 등록 2016-04-29 오후 4:48:26

    수정 2016-04-29 오후 4:48:26

Mnet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조정치, 정인, 제아, 홍대광이 ‘슈퍼스타K 2016‘ 현장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는 5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현장예선의 포문을 연다.

Mnet 측은 “올해 현장예선에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잠재적인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며 “이에 뛰어난 실력과 무대 경험이 풍부한 뮤지션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 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슈퍼스타K’는 심사 현장을 SNS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물론 예비 지원자들이 현장예선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제작진은 “새롭게 도입된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로 어느 때보다 열띤 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테랑 뮤지션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 어린 조언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깨닫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예선은 오는 5월 1일을 시작으로 향후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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