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홍콩 열애설 보도 후 인스타그램 비공개

  • 등록 2015-10-06 오후 6:22:01

    수정 2015-10-06 오후 6:22:01

배우 장미인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장미인애는 6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전날까지 홍콩 등 해외 여행 사진을 올리는 등 활동을 해왔으나 열애설 보도 이후 관심이 쏟아지자 몸을 숨겼다.

장미인애는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외국 여행에도 함께하는 등 가깝게 지내고 있다.

장미인애는 2013년 11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해왔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로즈인러브’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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