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욱씨남정기’ 카메오 소감 “색다른 경험이었다”

  • 등록 2016-04-30 오후 6:57:43

    수정 2016-04-30 오후 6:57:43

치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치타가 첫 드라마 출연에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치타는 29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러블리 코스메틱 모델로 깜짝 등장했다. 치타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데 좋은 작품과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접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도 무척 신기했고 촬영하는 내내 출연진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치타는 방송에서 러블리 코스메틱 모델로 낙점돼 팬 사인회를 열었다. 출연은 짧았지만, 입술 도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치타의 카메오 출연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즐겁게 성사됐다. 평소 ‘욱씨남정기’의 열렬한 팬이었던 치타는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는 것임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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