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넘치는 예능감으로 '점심어택' 접수

  • 등록 2022-04-15 오후 7:52:14

    수정 2022-04-15 오후 7:52:14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곡 ‘죠스’로 컴백한 그룹 BAE173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BAE173은 15일 낮 12시 30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god의 점심어택’(호스트 데니안·손호영)에 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점심어택’에 게스트로 등장해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BAE173 멤버들은 TMI 토크부터, 앨범 소개, 게임까지 진행하며 개개인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TMI 업데이트를 통해 맛집, 취미 등을 소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BAE173은 앨범 언박싱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약 1년 만에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는 BAE173의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이 담긴 앨범이다.

그중 타이틀곡 ‘죠스’는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드러내며 숨겨왔던 카리스마 본능을 드러낸 BAE173이 세상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멤버들은 “1번 트랙 ‘Runnin’은 도현이 작사·작곡한 곡이고, ‘죠스’도 도현이 홀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라며 신보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BAE173 멤버간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간식 게임’도 진행됐다. 그림 스피드 퀴즈, 통하였느냐 게임, 심리 게임까지 3단계의 게임을 통해 BAE173 멤버들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멤버들은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 다양한 키워드에 맞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출연 소감과 함께 엘스(ELSE·팬덤명)에게 넘치는 팬사랑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목요일 점심시간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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