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지난 7일 밤 전파를 탄 ‘국민가수 ’첫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8.0%, 전국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도합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대업적을 달성, 범접불가 ‘오디션 본가’의 위엄을 자랑했다.
더욱이 ‘국민가수’는 방송 내내 출연 참가자의 이름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점령했던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클립 동영상 조회수와 SNS 게시물,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참가자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국민가수’의 재방송도 눈에 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국민가수’ 재방송 시청률이 전국 4.6%,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를 기록한 것. 첫 발자취부터 가히 범접 불가한 새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명불허전 저력으로 뜨거운 찬사를 쏟게 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가수’는 오는 14일 방송될 2회를 통해, 첫 회보다 훨씬 불꽃 튀는 경쟁의 장을 예고, 살 떨리는 긴장감을 드리웠다. ‘진짜 프로’의 모임으로 전 출연진을 위협했던 ‘타오디션부’가 본격 출격을 알린 가운데, 영예의 본선 진출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10일 오후 3시 20분 재방송을 편성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2회는 오는 14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