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최지훈·최재훈, KBO 올스타전 대체 선수 출전

홍건희·정수빈·박동원, 경기 중 부상으로 낙마
퓨처스 올스타 황동재, 허윤동으로 교체
  • 등록 2022-07-14 오후 9:13:42

    수정 2022-07-14 오후 9:13:42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최원준(28·두산 베어스)과 최지훈(25·SSG 랜더스), 최재훈(33·한화 이글스)이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6일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3명의 교체 선수를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인 두산 홍건희와 정수빈,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KIA 박동원이 부상으로 낙마하게 됐다.

앞서 홍건희는 지난 13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정수빈은 지난 7일 잠실 키움전에서 주루 중 허리 부상을 당해 11일 말소됐다. 이들을 대신해 사이드암 최원준과 외야수 최지훈이 막차를 탔다.

박동원은 지난 8일 한화전에서 주루 도중 발목을 다쳤다. 리그 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해 나눔 포수 부문 최다 점수 2위인 양의지(NC)가 베스트 12로 이동하고 최재훈이 남은 포수 한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

한편, 퓨처스 올스타전 출정 예정이었던 남부리그 투수 황동재(삼성)는 허윤동(삼성)으로 교체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