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박광재, 허재·현주엽 놀라게 한 충격 근황

  • 등록 2021-09-04 오후 5:27:28

    수정 2021-09-04 오후 5:27:28

‘당나귀 귀’(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허재와 현주엽이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만큼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영상을 통해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런 가운데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두 달여 앞두고 다시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받아 든 양치승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진들도 깜짝 놀랐다는 정넌.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고 성토해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양치승은 어떤 운동이든 잘 해내는 운동 천재 박하나와 박광재를 함께 훈련시키면 서로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해 폭소를 불러올 박광재,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광재의 쇼킹한 인바디 검사 결과는 5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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