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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만큼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영상을 통해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고 성토해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해 폭소를 불러올 박광재,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광재의 쇼킹한 인바디 검사 결과는 5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