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너목들③', 자체최고 25%↑..10차례 기록 갱신

  • 등록 2013-08-02 오전 7:52:50

    수정 2013-08-02 오전 8:16:27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일 마지막 회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자체최고기록은 25.2%. 올 상반기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SBS 드라마 ‘야왕’에 이어 가장 높은 성적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시청률 7.7%로 시작해 방송 2회 만에 12%대까지 치고 올라섰다. 5% P의 시청률 상승을 보인 뒤 연이은 기록 갱신을 보였다. 로맨틱, 코미디, 멜로, 스릴러 등 4가지 장르가 적재적소의 장면에서 활용되며 짜임새 있는 내용전개를 선보였으며 이에 맞춰 시청자 역시 빠르게 유입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의 좌충우돌을 시작으로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이종석 분)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굵직한 사건을 전개했다. 세 사람의 멜로가 안타까움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고, 수하의 영원한 악인으로 등장한 민준국(정웅인 분)의 활약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완성됐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혜성을 납치한 준국이 경찰에 부잡힌 뒤 무기 징역을 선고 받고 수하와 혜성이 해피엔딩을 맞는 결말을 보여줬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전국시청률 8.2%로 종방됐다. KBS2 ‘칼과 꽃’은 5.0%에 그쳤다.

▶ 관련기사 ◀ ☞ '너목들' 이보영, 9월27일 지성과 결혼 발표 ☞ '아듀 너목들①' 이보영, 스테디-베스트한 드라마 퀸이 되다 ☞ ‘아듀 너목들②’ 이종석, ‘20대 남주’의 新기둥이 되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 사진 더보기☞ 배우 이보영 화보 공개 사진 더보기 ☞ 이종석, 미공개 사진 사진 더보기 ☞ 이종석, 수트 스타일 화보 사진 더보기 ☞ 반항아 `이종석`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