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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신세경과 관련 “10년 전 소속사 사무실에서 처음 봤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세경에 대해 “지금과 똑같은 예쁜 외모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봤다”며 “나이가 어리다는 주위 사람의 말을 듣고 고등학교 3학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정수의 고백에도 신세경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자, 한정수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신세경은 이날 “다 좋지만 유재석을 특별히 좋아한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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