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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폭로는 한가인의 새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에서 나왔다.
1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에서 이용주 감독을 비롯한 엄태웅, 수지, 이제훈 등 동료 배우들은 한가인의 머릿 속에 `소맥` `노래방` `춤` 등의 단어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건축학개론`은 집을 짓는 과정을 통해 첫사랑의 아련의 추억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영화. 건축사무소에 근무하는 남자 주인공 승민(엄태웅 분)에게 대학 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연(한가인 분)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주인공 승민과 서연의 20대 대학 시절은 이제훈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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