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깨소금` 신혼생활 공개

  • 등록 2012-03-20 오후 3:29:50

    수정 2012-03-20 오후 4:09:40

▲ 팝핀현준-박애리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결혼 1년차 부부인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가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1일 방송하는 이데일리TV '청담동 골드맘'에서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신혼집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해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해 6월 첫 딸을 출산한 후 각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4월 단독공연을 여는 박애리는 아침에는 국악방송에서 DJ로 활약중이며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학교에서 학생들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9개월된 딸 예슬 양이 엄마의 창 소리에 옹알이를 하고 팝핀현준의 비트박스에 배틀을 할 정도로 예술가적인 기질이 엿보여 딸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바쁜 일상과 함께 똑소리나는 재테크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에게는 `돈이 입금되면 절대로 나오지 않는 마법이 있다`"며 짠순이 아내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기도 했다.   <이데일리TV ☞ `청담동 골드맘` 방송 다시보기>   ▶ 관련기사 ◀ ☞팝핍현준 아내 박애리, 재테크 노하우 공개 ☞이시대 당당한 유부녀들의 수다 '청담동 골드맘' ☞팝핀현준, 결혼 4개월만에 `득녀`…"딸이 아빠 닮았어요" ☞팝핀현준·박애리,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총 상금 10억원짜리 새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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