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몸매가 이 정도였다고?` 섹시 UP! 속옷 화보 첫 공개

하늘색, 보라색, 검은색 등 총 3가지 색상 속옷 화보
"피부는 회복 중. 몸매는 여전하다"
  • 등록 2012-05-15 오후 3:44:57

    수정 2012-05-15 오후 3:56:12

▲ 방송인 자밀라가 몸매를 숨김없이 드러낸 속옷 화보를 이데일리 스타in을 통해 공개했다.(사진=자밀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S라인 속옷 몸매`를 과시했다.

자밀라는 최근 패션 모델로 활동하기에 앞서 촬영된 이미지 컷을 이데일리 스타in를 통해 공개했다. 자밀라는 얼마 전 한 패션 브랜드 업체로부터 CF 모델 제안을 받고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낸 속옷 화보를 찍었다. 자밀라가 자신의 숨겨진 몸매를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속 자밀라의 모습은 뭇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하늘색, 보라색, 검은색 등 총 3가지 색상의 브래지어 등 속옷 패션은 광고 화보로 쓰일 만큼 매력적이라는 평. 자밀라는 이번 속옷 화보 촬영에 나서면서 2시간에 걸친 헤어와 피부 메이크업 등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 `보랏빛, 하늘빛 유혹.` 방송인 자밀라의 속옷 화보의 한 컷.


자밀라는 최근 KBS2 `여유만만` 방송에서 까칠해진 피부 때문에 `급노화`라는 말을 들으면서 심적 부담을 갖게 됐다. 2년여 걸친 두바이 생활로 피부가 상한 터라 이를 회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 자밀라의 한 측근은 “그녀가 자신의 매력인 중 하나였던 피부 때문에 속상해하고 있다”며 “속옷 화보 촬영 당시 모습을 보면 몸매만큼은 촬영 후 보정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 관련 사업을 하다 지난 3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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