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한가인과 한솥밥..`배우로 재도약`

  • 등록 2012-03-30 오후 5:37:41

    수정 2012-03-30 오후 5:45:03

▲ 손태영(사진=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손태영이 새 보금자리를 결정했다.

손태영은 최근 한가인, 황우슬혜, 문정희 등이 속한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원플러스 측은 30일 이같이 밝힌 뒤 "손태영이 그 어느 때보다 배우로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며 "그런 만큼 앞으로 연기 활동에 초점을 맞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영화와 드라마 모두를 열어놓고 다양한 작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배우로서 거듭나고 싶은 열망이 크던 차에 탄탄한 기획력을 지닌 제이원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지난 2009년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 이후 케이블채널 패션앤 `여배우 하우스` 시즌2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 관련기사 ◀ ☞한가인 "`1박2일` 출연 마다한 이유는···" ☞권상우·손태영 부부, 다정한 야구장 데이트 `부러워` ☞손태영, 권상우·룩희 父子 사진 대공개 ☞[포토]권상우-손태영 부부 `허리 감싸 안고` ☞[포토]권상우-손태영 부부 `유방암 캠페인 함께해요` ☞손태영, `여배우하우스2`로 MC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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