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형을 했으면 인정할 텐데" 트위터에 성형설 일축

  • 등록 2013-07-25 오후 3:14:41

    수정 2013-07-25 오후 3:23:08

클라라가 트위터에 성형을 부인하는 글을 남겼다.(사진=클라라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이지혜 인턴기자]방송인 클라라가 트위터에 성형 의혹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인정을 할텐데, 안했다는 고백·인정 할 수도 없고...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고 적었다. 클라라는 글과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 옷에 달린 모자를 쓴 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클라라는 24일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도 “카메라 클로즈업 해달라“며 ”쌍꺼풀 라인도 전혀 없고 코와 턱도 전혀 안 했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어 가슴 성형설에 대해 “가슴은 나도 열심히 모아서 풍만함을 만든다. 과거에는 속옷을 안 입고 홀터넥을 입어 볼륨이 많이 죽었기 때문에 차이가 크게 보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리안은 “살 빼면 정말 예뻐질까요? 언니 식단 어떻게 해서 운동했나요?”, “예뻐서 질투하나 봐요. 근데 클라라누님 너무 마르셨어요” 등 멘션을 보냈다.

클라라는 최근 온라인에 ‘클라라 성형전’, ‘작을라라’ 등 과거 사진 게시물이 올라오며 네티즌으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코리아 TV의 간판 앵커로 노승수(장현성 역)의 불륜녀 ‘신시아 정’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 관련기사 ◀ ☞ 이준 클라라 몸매 극찬, “힙라인 부러워… 몸매계의 거장” ☞ 클라라 전 남친 "과거 스토킹할 정도로 집착..현재 톱스타" ☞ 사유리 "클라라,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 돌직구 ☞ 클라라 "다음 시구 의상은 코르셋?" 레깅스 시구 넘나 ☞ 현빈 클라라 8년 전, 풋풋한 매력 ‘청순 미모 눈길’ ☞ 클라라, 美 모드 표지 장식 ‘동양미 발산’

▶ 관련포토갤러리 ◀ ☞ 클라라, 맨즈 헬스 화보 사진 더보기 ☞ 클라라, 하이컷 화보 사진 더보기 ☞ 클라라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