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뭐죠?” 문재인 이사장, 걸그룹 이름 맞히기 어렵네~

  • 등록 2012-01-10 오전 2:26:05

    수정 2012-01-10 오전 10:41:31

▲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걸그룹 2NE1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9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이벤트 코너인 스피드 퀴즈에서 시사와 달리 신조어 등에 대한 약한 지식(?)을 드러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스피드 퀴즈에서 시사 단어와 유행 단어 등을 연이어 맞췄다. 하지만 `2NE1`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자 “그게 무슨 뜻이죠?”라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MC 이경규는 “다시 설명해봐라”고 말했으나 결국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김제동은 "죄송한 이야기지만 (시사 이외에는) 무식하시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오랜 친구이자 정치적 동료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억과 특전사로 군 생활을 하던 당시의 에피소드, 그리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도 들려줬다.

▶ 관련기사 ◀ ☞문재인, “시위 도중 기절한 나, 간호해준 아내와 사랑 싹텄다..” ☞문재인 "박근혜는 정치고수, 난 초년병, `힐링캠프`서 자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