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회에서는 과거 수하(이종석 분)가 혜성(이보영 분)을 칼로 찔렀던 사건이 드러나며 검찰의 소환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준국(정웅인 분)이 조사를 받게 되면서 과거 수하와 혜성이 얽힐 일까지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수하가 소환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성은 “아니라고 하면 된다. 민준국이 거짓말 한다고 하면 왼다. 너랑 내가 말만 맞추면 된다”고 다그쳤다. 살인미수로 전과자가 되어 수하의 인생이 엉망진창이 될 것을 염려한 것.
하지만 수하는 “할 수 있지만 해서는 안되는 것도 있다. 그러면 안된다”며 거절해 혜성을 속상하게 했다.
이어 수하는 “가기 전에 부탁 하나 해도 되냐. 만일 내가 이 일로 당신 곁을 떠나게 되면 나 기다려줄 수 있냐”고 물어 혜성을 안타깝게 했다.
▶ 관련기사 ◀ ☞ '너목들' 이보영, 9월27일 지성과 결혼 발표 ☞ '아듀 너목들③', 자체최고 25%↑..10차례 기록 갱신 ☞ '아듀 너목들①' 이보영, 스테디-베스트한 드라마 퀸이 되다 ☞ ‘아듀 너목들②’ 이종석, ‘20대 남주’의 新기둥이 되다 ☞ ‘너목들’ 정만식, 이종석 면접관으로 깜짝 출연 ☞ ‘너목들’ 종영, 이보영-이종석 사랑 확인하며 ‘해피 엔딩’ ☞ ‘너목들’ 이다희, 이종석 기소유예 판결 ‘선처’ ☞ ‘너목들’ 이보영-이종석, 달콤한 키스로 ‘사랑 재확인’
▶ 관련포토갤러리 ◀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