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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예비 신랑 최준혁 씨의 매력으로 도도함을 꼽았다.
전지현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등장해 예비 신랑의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도도함?"이라고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전지현은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라서 아는 사이였다"며 "지인의 소개를 통해 2년여 정도 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의 결혼식 주례는 전지현의 예비 시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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