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섹시美 폭발.."야하고 음탕해? 내 안의 모습"

  • 등록 2012-04-18 오후 5:05:03

    수정 2012-04-18 오후 5:10:06

▲ 이효리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이효리의 섹시미가 폭발했다.

이효리는 최근 공개된 패션지 하이컷 화보에서 라운지 웨어와 수영복 패션으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야하고 음탕한 여자’라는 신동엽의 발언에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 성에 대해 대놓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라며 “야하고 음탕하다는 건 내 안에 있는 모습이니 그런 이미지가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효리는 또 결혼관에 대해 “당장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하고 싶다. 결혼을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이 하는 형태로 해야 겠다는 생각은 없다. 7년을 동거한 후 결혼하는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제도에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효리 화보는 19일 발간되는 하이컷에 공개된다.  
▲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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