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영화 `퀵`으로 데뷔 이후 첫 주연에 나선 강예원이 작품과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촬영중 실제로 폭탄이 터져 굉장히 무서웠던 경험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퀵`은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린 퀵서비스맨의 이야기를 다룬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다.
극중 아이돌 그룹 멤버로 등장하는 데 대해서는 "실제 두달간 아이돌 멤버 준비생들과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노래는 성악을 전공해 어렵지 않았는데 춤은 많이 어렵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 작품은 오는 7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 ☞[포토]살빠진 강예원 `초미니로 아찔한 각선미 뽐내` ☞[포토]강예원 `원피스론 가릴 수 없는 몸매` ☞[포토]강예원 `깜찍한 소녀 패션!` ☞이민기, "영화 위해 끊었던 오토바이 다시 시작" ☞윤제균 감독, " `퀵`, 美 `스피드` 佛 `택시` 뛰어넘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