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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민기는 "작품을 위해 오토바이 면허도 처음 따게 된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퀵`은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린 퀵서비스맨의 이야기를 다룬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다.
평소 바이크 마니아로 알려진 이민기는 "오토바이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사고 위험으로 몇년 간 끊었었다"라며 "영화를 위해 오토바이를 다시 시작한 셈"이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강예원에 대해서는 "배우나 스태프들 등 사람들을 굉장히 잘 챙기는 모습에 놀랐다"라며 "길고 힘든 촬영에 큰 활력소가 됐다"라고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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