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진의 유포자를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유포 혐의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 속 인물이 에일리라고 인정하며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이라는 명목으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익명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중 일부는 사실 확인이 불분명한 내용들도 있어 계속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찰 신고 후 걱정과 불안감에 빠져있던 에일리는 현재 ‘올케이팝’에 재직 중인 전 남자친구에게 상의를 했고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얘기에 전 남자친구에게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에일리 측 "모델 제의 속아 누드촬영…유포자 법적대응" 공식입장 ☞ '에일리 의심' 누드 사진 유출…소속사 "확인 중" ☞ 에일리, 듀스 헌정 프로젝트 참여…장혜진과 시대 초월 대결 ☞ ‘음악중심’ 에일리, “가창력은 뱃살에서 나온다” 폭소 ☞ ‘뮤직뱅크’ 에일리 2주 연속 1위, 차세대 디바 ‘저력 과시’ ☞ 인피니트 '음중' 1위…에일리와 '장군-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