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뉴스리스트

• 

  "전화 좀 받아"...한화 투수 김성훈 실족사에 이태양 '침통'

  2019.11.24 01:29 박지혜 e뉴스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투수 김성훈이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마운드에 오른 자신의 모습이 마지막 사진으로 남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김성훈은 지난해 7월부터 인스타그램에 한화 유..

• 

  'U-20' 김정민, '마음고생' SNS에 선수들 반응...진정한 ‘원팀’

  2019.06.18 08:40 박지혜 e뉴스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에도 비난을 받은 수비형 미드필더 김정민(20·리퍼링)이 마음고생한 흔적을 드러냈다.김정민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어떤 말로 시작해..

• 

  벤투 감독 "공격은 아쉬움 남아..수비 조직력은 만족"

  2019.06.08 00:26 이석무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 내용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황의..

• 

  류현진 "푸이그, 내 타구에 수비 열심히 안해도 되는데"

  2019.05.20 07:26 이석무 기자

  류현진(32·LA다저스)이 옛동료 야시엘 푸이그(29·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메이저리그 홈..

• 

  3년 전 아픔 씻은 김지현 "기쁨의 눈물 흘리게 돼 행복해요"

  2019.05.19 17:26 임정우 기자

  3년 전 아픔을 우승으로 말끔히 씻어냈다. 김지현(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정상에 올랐다. 김지현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 

  임성재 "우즈 우승보고 큰 감동…더 열심히 할게요"

  2019.04.17 13:20 임정우 기자

  “아직 갈 길이 먼 만큼 더 열심히 해야죠.”마스터스 주간 휴식을 취한 임성재(21)가 다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그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

• 

  임성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확실히 다르네요"

  2019.03.14 09:54 임정우 기자

  “바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 연습라운드가 진행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임성재(21)는 ‘제5의 메..

• 

  [아시안컵]벤투 감독 "중요한 승리...더 정교한 공격 준비해야"

  2019.01.08 01:51 이석무 기자

  약체 필리핀을 상대로 1골 차 힘겨운 승리를 거둔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승점 3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

• 

  [아시안컵]'천금 결승골' 황의조 "이제 시작이고 남은 길 길다"

  2019.01.08 00:37 이석무 기자

  필리핀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황의조(감바 오사카)였다.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필리핀과 2109 아시아축구연맹(AF..

• 

  '해외특별상' 임성재 "PGA 투어에서도 반드시 살아남겠다"

  2018.12.13 17:55 임정우 기자

  “PGA 투어에서도 반드시 살아남겠다.”임성재(20)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어워드 2018에서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2016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했던 임성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거쳐 ..

• 

  '불도저' 김소율, 올해만 5승째..."챔피언과 붙여달라"

  2018.12.08 19:07 이석무 기자

  입식타격기 단체 MAX FC의 ‘불도저’ 김소율(23·평택엠파이터짐)이 챔피언 도전 자격이 있음을 사각의 링에서 증명했다.김소율은 8일 경상북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16 ANDONG’ 제1경기 여성부 밴텀급(..

• 

  시드전 다녀온 김지희 “바닥 찍었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죠”

  2018.11.30 06:00 임정우 기자

  “바닥 찍었으니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2017년 11월 24일. 김지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 데뷔 후 첫 좌절을 맛본 순간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지희는 그 누구보다도 ..

• 

  첫 관문 통과한 김민규 "유러피언투어 시드 꼭 받겠다"

  2018.11.14 15:37 임정우 기자

  김민규(17)가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민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타라고나 루마인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퀄리파잉 스테이지 최종전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

• 

  선동열 감독 자진사퇴 "이제 때가 됐다...국정감사로 마음 굳혀"

  2018.11.14 15:30 이석무 기자

  선동열(55) 야구대표팀 전임감독이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사상 첫 전임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불과 16개월만에 중도 사퇴하게 됐다.선동열 감독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위원회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