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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19일 밤 건강이 악화돼 병원 응급실로 후송,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
관계자는 "효성이 지난주부터 감기 몸살에 걸려서 힘들어했는데 컴백 무대를 하루 앞두고 인터뷰와 녹화 일정을 7개나 소화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한동안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아서 본인이 많이 걱정했다"며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데 컴백 무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이지 못할까 하는 마음에 일부러 응급실을 찾아간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시크릿은 지난 18일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Move)`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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