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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파격적인 섹시 화보로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미셸 윌리엄스는 최근 남성잡지 GQ 미국판 표지에서 금발에 란제리만을 가볍게 걸친 파격적인 모습으로 전 세계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새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마릴린 먼로의 전성기 중 알려지지 않았던 일주일간의 은밀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 실제 영화 `왕자와 무희` 조감독이었으며 마릴린 먼로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콜린 클락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했다.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허드슨 등을 제치고 주인공 마릴린 먼로 역에 캐스팅된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의 걸음걸이와 애교 넘치는 말투, 춤과 노래 등을 완벽하게 재연해 `진짜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 같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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