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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정규 19집 ‘헬로’ 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측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린 조용필의 간담회에서 “유니버설 시그마를 통해 이번 앨범의 일본어 버전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조용필은 “1996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은퇴식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본 활동은 안하겠다고 관계자들과 얘기했다”며 “그런데 이번 앨범이 알려지면서 (일본 발매에 대해) 유니버설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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