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애장품 등장에 ‘멤버들 관심 폭발’

  • 등록 2013-10-19 오후 6:03:15

    수정 2013-10-19 오후 6:43:31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19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2013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자유로 가요제’ 중간 점검은 선상 파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가요제 공연을 2주 앞두고 파티룩으로 꾸며 입은 출연자들은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무도 지드래곤 YG식권,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애장품으로 내놨다. 사진-MBC
또 파트너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들어보는 속마음 토크가 펼쳐졌다. 파트너에게 불만을 털어놓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폭로전이 난무했고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실체를 폭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본 공연 무대 순서를 정하기 위한 팀별 장기자랑도 진행됐다. 유재석, 유희열의 ‘하우두유둘’이 저질 가창력을 뽐냈고 하면 보아는 트로트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애장품 교환 타임에서 지드래곤은 YG 구내식당 이용 식권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YG 구내식당은 다양한 메뉴와 뛰어난 맛으로 이미 ‘무도’ 멤버들과 출연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YG 식권을 두고 ‘무도’ 멤버들과 출연진은 모두들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는 박명수-프라이머리가 짝을 이룬 ‘거머리’ 팀 외에도 유재석-유희열의 ‘하우두유둘’, 정형돈-지드래곤 ‘형용돈죵’, 길-보아 ‘갑’, 하하-장기하와 얼굴들 ‘세븐티핑거스’, 노홍철-장미여관 ‘장미하관’, 정준하-김C ‘더블플레이’ 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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