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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은 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이 연기하는 주인공 양강칠의 형 양강우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양강우는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로부터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한 인물.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16년 만에 출소한 강칠이 고향인 통영 바닷가를 찾아 형과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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