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빠담빠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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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종편채널 jTBC의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를 돌파했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빠담빠담` 첫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01%, 전국 유료 가구 기준으로는 1.7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종편채널 프로그램들 중 최고 시청률. 정우성, 한지민, 김범 등 스타 캐스팅이 위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배우들의 이름값을 고려하면 1%대 시청률은 기대치에 못미치는 것이 분명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종편채널 프로그램들은 `빠담빠담` 외에 jTBC의 드라마 `인수대비`와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만 시청률 1%를 넘었을 뿐이어서 종편채널의 시청률 고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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