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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와 농구스타 서장훈 선수의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난 14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서장훈 선수를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다.
네티즌은 “설마했는데 안타깝다”며 두 사람의 파경 소식에 안타까워하면서 이혼소송이 제기된 배경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다른 네티즌은 “결혼한 지 얼마 만에 이혼할 정도면 큰 일이 있지 않았을까.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하다”(myun****)고 전했다.
네티즌은 “증권가 찌라시가 아예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닌가 보다” “찌라시 얘기가 있고 해서 부부 관계가 좋지 않겠거니 생각했는데 이혼 소송이 될 줄은” “이러니 루머를 믿지 않을 수 없다” 등등의 반응도 보였다. <핫이슈 ☞ `오정연-서장훈 이혼`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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