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조정 중인 아내로부터 10억 원대 가압류 받았다

  • 등록 2012-04-13 오후 2:58:37

    수정 2012-04-13 오후 2:58:37

▲ 배우 류시원(사진=알스컴퍼니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내 조모씨로부터 10억 원의 가압류 신청을 받았다.

아내 조씨는 류시원이 소유하고 있는 30억 원 대의 한 빌라에 이같은 액수의 가압류를 신청해 재산분할을 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전한 한 매체는 조씨의 이혼 의지가 확고한 방증이라고 관측했다.

류시원은 최근 조씨와 이혼조정 중인 게 알려지자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적이 있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류시원이) 끝까지 부인과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압류 신청 등으로 미뤄볼 때 류시원의 의지와 달리 조씨는 이혼조정 과정을 조용히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아홉 살 연하의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결혼했다.   ▶ 관련기사 ◀ ☞류시원 측 "아내 배려 이해"..이혼 사유 자극성 추측 보도 자제 당부 ☞`파경` 류시원, `굿바이 마눌` 촬영 취소 ☞류시원 "이혼 조정절차 중..가정 지키려 노력할 것" ☞류시원 측, 파경 소식에 "확인 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